■ 백황기 SD한인회장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가 지나가고 어김없이 새해는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 태산준령(泰山峻嶺)도 단순에 뛰어넘는 범처럼 용맹히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고 도약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위기가 기회이고 어려움 속에서 희망의 불꽃은 더욱 세차게 피어오르 듯 새해에도 샌디에고 한인회는 한인 동포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