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한인회의 날 지정 선언문 중앙일보 기사

SD한인회 0 48 10.11 10:54

SD한인회의 날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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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9/10/09 미주판 16면 기사입력 2019/10/10 10:14

'10월5일'로 공식 제정
폴코너 시장 선언문 전달

101319152.jpg샌디에이고 시에서는 2019년 10월 5일을 ‘샌디에이고 한인회의날’로 제정하고 케빈 폴코너 시장의 명의로 된 제정 선언문을 시장 보좌관인 기예르모 카스티요(사진 오른쪽)를 통해 백황기 한인회장(사진 왼쪽)에게 전달했다. 샌디에이고시에서는 2019년 10월5일을 ‘샌디에이고 한인의날’로 제정하고 이같은 내용을 케빈 폴코너 시장 명의로 작성된 선언문에 담아 공식 선포했다.

이 선언문은 지난 5일 개최된 한국문화축제장인 발보아 파크의 오르간 파빌리온 무대에서 케빈 폴코너 시장의 보좌관인 기예르모 카스티요가 백황기 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샌디에이고시에서 SD한인회의날을 제정한 것은 한인회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이는 한인회의 활동이 주류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그만큼 위상도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작성된 SD한인회의날 선언문에서 케빈 폴코너 시장은 “비영리 법인으로 설립된 샌디에이고한인회는 약 60,000여명의 한인들을 이끌며 지도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LA총영사관 등 재외공관과 함께 일하며 전통한국문화와 새 세대 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한인들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무시키며 샌디에이고 시정에 관심을 갖고 한인들의 참여도를 높여 모범시민으로 살아가도록 계몽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며 “이에 한인회의 활동에 감사하며 이를 격려하기 위해 샌디에이고 시민을 대표해서 2019년 10월5일을 샌디에이고한인회의 날로 제정한다”고 밝혔다.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이같은 일은 그동안 한인회가 백황기 회장을 중심으로 시정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한인사회를 알리고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 했기에 가능한 것으로 보고 크게 환영하면서 한인회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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